인천 강화서, 임산부 응급 후송 소중한 생명 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3 1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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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도파출소 직원들의 포즈
[인천=문찬식 기자]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를 경찰이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심도파출소(경감 조정균) 직원들이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를 병원까지 신속하게 후송, 산모 및 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일 오후 1시경 “부인이 갑자기 진통이 시작됐는데 아이가 나올 것 같다”면서 임산부의 남편이 심도파출소에 급히 뛰어 들어왔다.
임산부 남편은 본인의 차량에 앉아 있는 임산부를 가르키며 “검단에 있는 병원에 가야 하는데 차가 막혀 출산 전까지 병원에 도착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심도파출소 2팀장은 풍물시장 오일장 및 행락객 차량들로 인해 신고자의 차량으로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와 동승하고 검단에 있는 병원까지 가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신속히 상황실 및 교통안전계의 강화대로 주변 교통관리를 요청하고 순찰차를 이용, 검단에 위치한 병원까지 긴급 에스코트를 통해 무사히 임산부를 응급 후송했다.
이날 임산부의 남편은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산모와 아기가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다”면서 “이 같은 선행 경찰관들이 있어 인천시민은 물론 강화군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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