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불법 주정차 불시 단속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3 1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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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가 소방차 출동로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산119안전센터는 신속한 현장 출동을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상습 불법 주·정차로 소방 활동에 장애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예방 불시 단속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안 되거나 지연돼 초기대응이 이뤄지지 않아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재산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단속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소방차 통행로확보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아직까지도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해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생명을 다루는 위급한 상황에서 빠른 현장도착과 초기대응(구조․응급처치․이송, 화재진압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삼산119안전센터는 매주 금요일 소방차량 및 부평구청 주차지도과와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홍보 및 계도 방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중점단속 구역으로는 상가지역 진입로, 재래시장 진입로, 주거 밀집지, Fire Line 설치지역 등 소방용수시설 및 연결송수구가 설치된 주변으로 단속될 경우 4~5만원의 정해진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홍보를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소방출동로 상 불법 주정차 행위를 삼가 하는 성숙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인천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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