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조업 중심지로 우뚝 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02 15: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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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밸리 조성…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창업보육 센터 운영…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가 도시경쟁력을 갖춘 자족도시로의 성장 및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신명나는 경제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서해안은 국내 기업의 제조중심지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특히 김포는 인천항,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경인아라뱃길 등 물류와 유통이 최적화돼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서북부 최대의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대규모 산업단지로 양촌읍 학운리 일대에 115만평 규모의 양촌산단과 학운234 일반산업단지로 집적된 김포골드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김포골드밸리는 분양이 완료된 양촌산단을 시발점으로 학운2산업단지 92.4%, 학운4산업단지가 95.1%의 분양률을 보이며 순조로운 입주가 진행 중이고 분양에 착수한 학운3산업단지 역시 다수의 업체들이 입주의향을 보이고 있어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오는 2016년 말 검단산단과 연결되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학운234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2Km 범위로 인접한 검단산단과 연계해 약595만㎡ 규모의 최대 산업단지클러스터를 형성, 김포골드밸리가 국내 기업의 제조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와함께 시는 자금난으로 기술개발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가 하면 올해 상반기에 147개 업체 279억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개발·생산·마케팅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인 G-패밀리클러스터와 제품·시각·통합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는 G-디자인개발, 산학연을 활용한 전문 애로기술지원인 기술닥터, 특허·실용신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 입주 지원을 통한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기술 지원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우수제품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등의 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기술·마케팅 지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16년에는 많은 기업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5년째 입찰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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