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청 공무원들,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31 2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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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청 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남동구청 400여 공직자로 구성된 남동구 사랑 나눔 동호회(회장 황주헌)는 상반기를 정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고 31일 밝혔다.

남동구 사랑 나눔 동호회는 지난 28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남동구민 42세대에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2,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구민들은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중간정산을 못하고 있었는데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의료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황주헌 남동구 사랑 나눔 동호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는 무엇보다 공무원 스스로가 앞장서서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및 공무원 돕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사랑 나눔 동호회는 2003년 6월 직원 50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400여명의 직원이 매월 본봉의 1%나 월정액을 기부해 사회의 그늘에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동호회는 52세대 및 19개 동(洞) 복지위원회에 5,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는가 하면 올 초에는 38세대에 2,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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