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교육청,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진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9 1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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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최근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강화군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길상면에 위치한 벽전도예에서 집단 활동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집중력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개인의 잠재력을 표현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

참여 학생들은 체험관 견학 후 자기소개의 시간을 갖고 찰흙으로 컵이나 연필꽂이 등 개인작품 만드는 등9 친구들과 재미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인솔교사들도 아이들과 함께 찰흙 활동을 하면서 한층 더 아이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갑룡초교 학생들은 “선생님이랑 차타고 나와 찰흙놀이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교육을 담당한 이혜진 교사는“아이들이 때론 진지하게 때론 즐겁게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미영 교육지원과장은“중고등학교 시기의 학업중단이 교우관계, 가정환경, 정서적 지지의 부족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누적돼 나타나는 것 같다”며 “그런 측면에서 초등학교시기에 학교나 친구들과의 튼튼한 유대감 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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