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문학회, 제30회 정기 시낭송회 열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9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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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문학회원들이 시낭송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문학회(회장 최연식 시인)는 최근 '강화문학회 제30회 정기 시낭송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낭송회에서 최연식 회장은 "메르스가 휩쓸고 간 가슴과 가뭄이 헤집고 간 대지위에 시처럼 비가 내려 우리의 타는 가슴을 뻥 뚫리게 했다”며 “강화문학회의 시낭송이 강화군민들의 가슴에 작은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서정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순호 부군수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낭송해 박수를 받았으며 유호룡 군의회의장은 "시낭송회를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강화문학회의 활동이 향토문화예술의 한 축을 담당하며 군민 정서와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문학회는 매년 학생백일장대회, 열린 문학특강, 시화전, 동인지 발간 등을 통해 지역 정서에 기반 한 향토문학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이날 시낭송 장에는 회원들의 시화를 전시해 참석자들이 눈과 귀와 마음을 통해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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