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개통 3년 만에 물류단지 분양 1조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8 19: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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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아라마리나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경인아라뱃길 개통 3년 만에 물류단지 분양계약 1조 원을 돌파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현재 경인아라뱃길에는 김포시 고촌읍 114만㎡, 인천시 서구 정서진 경인항 인천터미널 89만㎡ 등 두 곳에 물류단지가 조성됐다.

27일 현재 분양률은 각각 고촌 98%, 인천터미널 86% 이다. 서울과 인접한 입지조건에다 항만, 공항, 고속도로 등 최적의 물류교통 여건을 갖춰 조성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김포·고촌 물류단지에는 현대프리미엄아웃렛 1호점을 비롯해 호텔 4곳이 신축을 앞두고 있어 쇼핑과 관광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천터미널에는 소셜커머스 쿠팡, 은산해운, 대신택배 등 국내 물류 대표기업이 입점해 있다.

윤보훈 K-Water 경인아라뱃길 본부장은 “경인아라뱃길 배후단지에 물류업체가 꾸준히 입점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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