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반기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8 16: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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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에 활력… 9월말까지 누적금액 3046억 집행키로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하반기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도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올해부터 출납폐쇄 기한이 익년도 2월에서 당해연도 12월로 변경됨에 따라 우려되는 이월 및 불용예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9월 말까지 누적 금액 3046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조기집행 추진을 도모키 위해 상반기부터 부시장으로 단장으로 해 운영 중인 조기집행 추진단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일자리·시민생활안정 등 경제적 파급효과와 사회적 관심도가 큰 분야에 재정집행을 집중하고, 신규사업은 최대한 앞당겨 발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반면 반드시 필요하지 않거나 급하지 않은 지출은 억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도 높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인해 경제침체가 가중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적극 임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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