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받으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7 18: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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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1950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일과 주소지에 상관없이 8월 한달간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집중 실시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폐렴구균은 급성중이염을 비롯해 패혈증, 뇌수막염 등의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의 경우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재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만 65세(1950년 출생자) 이후에 접종한 경우에는 재접종할 필요가 없으며 한번만 접종하면 된다.

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접종력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해 가까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어르신의 건강 보호와 질병부담을 낮추기 위해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1950년생 대상자는 8월내에 꼭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주의 사항으로 고위험군 대상자는 보건소 방문 전에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대해 담당 주치의와 먼저 상담이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팀(☎032-930-40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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