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6 1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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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오는 8월3~11일 근로하는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희망키움통장II' 가입자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희망키움통장II 사업은 근로하는 차상위계층들의 기초생활수급자 진입을 예방하고 자립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또 기존의 일하는 수급자와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희망·내일키움통장을 지난해 7월부터 차상위계층에도 도입해 가입대상을 확대해 더욱 많은 참여자가 '일을 통한 복지'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입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로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기타 차상위 계층으로 매월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이를 통해 3년 만기시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합한 720만원과 그에 대한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구는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을 포함해 현재 411명의 근로 빈곤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추가로 172명의 가입자를 신규 모집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고, 구는 가입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해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에 최종 선정자에게 통지한다.

한편 구 수봉라이온스 자원봉사자들은 복지사각지대, 차상위 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생필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구 관계자는 "경제적인 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들을 위해 꾸준하게 지원해주는 수봉라이온스에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지역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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