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모기와 싸우지 말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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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일본뇌염 모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은 뇌염 바이러스를 미보유하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모기방제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말라리아 및 뇌염모기 퇴치를 위해 9월말까지 13개 읍·면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유충구제와 분무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개인 방어용 모기 기피제를 전 세대에 배부하고 홍보물, 리프렛 등을 통해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화군은 모기 매개 감염 병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주변에 물웅덩이를 모두 없애거나 방제해 모기유충이 서식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권오준 보건소장은 “10월까지는 모기 활동이 활발해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며 “말라리아 및 일본 뇌염 예방을 위해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야외 활동 시에는 긴 소매, 긴 바지 옷 등을 착용,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소장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들은 표준 일정에 예방접종을 꼭 맞을 것”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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