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용지 투자 간담회 23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8 1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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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용지 투자 간담회가 23일 오후 3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가 공동으로 주관해 건설사를 비롯해 디벨로퍼, 금융기관, 관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종하늘도시에서 지난 5월 공급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245필지는 최고 경쟁률 2,365대1, 2만1천여명이 청약해 전량 완판 됐으며 상업업무용지 76필지도 최고 242%의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매각됐다. 단기간의 이런 결과는 그 간의 영종하늘도시가 침체의 늪에서 부활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 같은 결과는 영종도내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 개발 본격화, 부동산투자이민제 확대 등 각종 개발 호재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따른 수도권 공공택지의 고갈,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 투자자금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금년 내 추가 선정하기로 예정된 복합리조트 최적지로 영종도가 유력한 것으로 예상 되면서 영종하늘도시에 대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투자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영종하늘도시 투자열기에 따른 부동산 시장동향 및 전망을 분석해 보고 공동주택용지 매입의 핵심사항 중의 하나인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인구유입을 집중 조명해 본다.

아울러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금회 공급예정인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LH 최초로 투자손익(NPV, IRR)을 제시하며 건축공사비와 설계비, 3.3㎡당 토지가격, 분양률, 분양단가, 단지내 상가에 대한 분양단가 등의 변동에 따른 민감도를 분석․제시한다.

또 현금 투입 및 회수에 관한 현금흐름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심토지의 건축 및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설계를 직접 제시하고 인․허가 담당자 및 설계사 등이 간담회에 참여, 건설사 등의 문의 사항에 답변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이날 토론된 사항에 대하여는 향후 감정평가 및 공고사항에 참고할 예정이다.

이 같은 방식은 그 동안의 공급자 위주 판매방식에서 탈피해 수요자 입장에서 토지의 사업성을 분석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의견과 Needs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LH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판매 패러다임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창수 LH영종판매차장은 “최근 수도권 공공택지의 고갈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를 위한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날 개청 등 영종지역의 각종 대형 개발호재로 많은 인구유입 및 최근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특히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인근 송도 및 청라지구 보다도 수많은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돼 있다”며 “입지의 우수성에서 노른자위의 땅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저금리 기조에 투자처를 물색 중인 투자자라면 이번 간담회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LH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간담회인 만큼 고객의 희망 매입가격 등 충실한 의견개진을 위해 LH홈페이지(www.lh.or.kr)에 22일까지 설문조사 및 간담회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내 매각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LH 영종 판매보상부(032-745-4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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