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3개 대학과 앵커 사업 협력체계 강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1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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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업무협약 체결
남부대·조선이공대·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 등 3개 대학 참여
지역-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앵커 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골자
▲ 신수정 북구청장(왼 쪽부터 네 번째)이 29일 오전 11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조준범 남부대학교 총장, 이응재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박영기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 학장 및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3개 대학과 손 잡고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북구는 29일 오전 11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남부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와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대학 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광주 앵커(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신수정 북구청장과 조준범 남부대학교 총장, 이응재 조선이공대학교 총장, 박영기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 학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북구와 3개 대학은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창작 기반 경제활동 전환 교육사업’, ‘공공 평생교육 전환 모델 개발 리빙랩’ 등 앵커 사업의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내년도 사업 예산 확보를 목표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인재 양성-취창업-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협조하는 등 촘촘한 관·학 협업 체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대학은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대학과 함께 해결하고 학생들은 지역에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9개 지역 대학과 앵커 사업 추진 협업 체계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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