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흐르는 산곡천 만들겠다" 이교범 하남시장 밝혀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6 16: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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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범 하남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산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하천유지용수 통수(通水) 시운전 현장을 방문해 이번 복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 산곡천이 치수·이수기능이 살아나고 수질 정화와 자정능력 향상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교범 시장은 지난 15일 '산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하천유지용수 통수(通水) 시운전 현장을 방문 점검해 시민들과 현장을 걸으며 “이번 사업이 산곡천의 치수 및 이수기능을 살리는 것은 물론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고 자정능력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친수환경을 조성해 도심내 녹색 휴식공간 및 아름다운 하천경관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산곡천은 하남시 상산곡동 남한산성 계곡에서 발원, 팔당대교 옆 한강까지 8.8㎞를 흘러내리며 밤나무단지천, 동수천, 고양골천 등 16개의 크고 작은 소하천을 품은 지방하천이다.

산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05년 환경부 생태하천복원 시범사업'으로 지정받아 2013년 3월 착공했으며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날 천현동 및 신장2동 주민 80여명과 함께 산곡천 펌프시설 가동상황을 살펴보고, 새능 방류시설 및 산곡어도를 둘러보며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현장소장에게 사업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산곡천에 생명수가 흘러 한강의 어류가 산곡천 상류까지 회유하게 될 것”이라며 “건강한 수생태계가 형성돼 각종 동식물이 살아가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살아있는 하천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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