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교육청, 학교 업무개선 토론회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6 08: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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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이 업무개선 토론회를 마련,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강화교육청은 최근 회의실에서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팀장들이 참여, 학교 현장에 실효성이 있는 업무 경감 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유로운 원탁 토론으로 이뤄진 이날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을 위해서는 담당 업무 및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 부서 및 담당자 간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특히 이 같은 협조를 통한 업무 통폐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적극적으로 이행하지 못했었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우선 매월 1일 실시되는 월간업무회의에서 월별로 추진해야 할 업무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부득이한 것을 제외하고는 여러 가지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추진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도 통합·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수 또한 연계, 실시해 학교에서는 한 사람만 참석해 듣고 단위학교에서 전달하도록 함으로써 출장으로 인해 소비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교육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매주 수요일을 ‘공문 발송 쉼표의 날’로 정하고 강화교육지은 일체 공문을 발송하지 않음으로써 단위학교에서의 공문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최소화해 차분하게 한 주의 교육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정원화 교육장은 “교원 업무경감은 학교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의 것이 돼야 한다”며 “대부분이 소규모 학교로서 교직원의 업무가 과중한 강화군내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경감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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