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산하 공기업 매출 늘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6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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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 산하 공기업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양주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2014 회계연도 지방공기업 결산결과’ 양주시 수도사업소는 예산액이 593억원으로 2013년 대비 157억원(36%) 증가했고 매출액은 231억원으로 25억원(12.22%)이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상당부분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수도요금의 현실화율은 73.7%로 수도사업 공기업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수도요금 현실화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의 문화예술회관·체육공원·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면서 2014년 77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2억원의 사업수입을 거둬 66.8%의 수지비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대비 14억원(27.4%)이 증가된 수치로 고읍남로에 위치한 양주국민체육센터 개관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공단운영시설 사용료의 할인 감면율이 높고,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청소사업 등이 다수 위탁돼 올해 공단의 수지비율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시 공기업 담당자는 “올해는 더 나은 서비스와 경영실적으로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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