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착한가격업소 16곳 인센티브 제공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9 17: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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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지역내 '착한가격업소' 16곳에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인센티브로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로 서민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천시에 등록된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16곳이다. 요식업 14곳, 미용업 1곳, 세탁업 1곳 등이 포함돼 있다. 업체 대부분이 대형 업소가 아닌 생계형 업소다.

이에 시는 서민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6곳에 최근 쓰레기봉투 등 9종의 물품을 인센티브로 지원했다.

이번 인센티브 물품은 사전에 수요조사를 통해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물티슈, 고무장갑, 냅킨, 수건, 세탁세제, 옷걸이 등 업소당 20만원의 범위에서 지원됐다.

조병돈 시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영업이익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 영업주의 입장에서 볼 때 나름의 용기와 상도(商道)에 대한 신념이 없으면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위한 신규업소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인센티브 지원의 확대를 통해 물가안정은 물론 대부분 서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증대를 통해 서민경제 살리기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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