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반형 행복주택사업 승인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9 1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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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18가구·산단형 342가구 공급키로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포천시는 일반형 행복주택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서 젊은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를 활용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월 행복주택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설계업무 추진, 행정안전부(현 행정자치부)로부터 국민주택기금 차입에 대한 지방채 승인과 행복주택사업에 대한 특별회계 제정 공포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시에 건립되는 행복주택은 신읍동에 독신자 숙소로 사용하고 있던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재건축하는 일반형 18가구, 군내면 용정일반산업단지내에 건축되는 산업단지형 342가구로서 총 360가구로, 이 중 일반형 행복주택 18가구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아 사업추진의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시는 총사업비 392억원 중 국비 99억원과 국민주택기금 133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건립하는 행복주택을 주변시세의 60~80%대의 저렴한 임대료 기준으로 일반형은 젊은계층(사회초년생·신혼부부·대학생) 80%, 노인계층 10%, 취약계층 10%, 산업단지형은 산업단지근로자 80%, 젊은계층 10%, 노인계층 10%로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득한 일반형 행복주택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승인이며, 용정일반산업단지에 시행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도 현재 진행 중인 용정일반산업단지 변경계획승인이 완료되는 오는 8월 중으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득한 후 올해 안에 착공해 오는 2017년 말에 입주시켜, 산업단지의 근로자에게 행복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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