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아동안전지도는 지역내 11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주변의 위험·안전 환경 요인을 직접조사해 지도화하는 체험교육과정으로 현재 6개 학교가 학교주변 안전지도를 완성한 상태다.
이번 신천초등학교 안전지도 제작에는 5학년 5반 학생 2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성범죄 예방 및 안전지도제작 교육을 받고 9~10명씩 3개조로 나눠 역할분담 후 현장조사를 실시, 학교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위험지역을 발견하고 지도에 표시하면서 지도제작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아 지도를 제작했다.
시는 제작된 안전지도를 향후 폐쇄회로(CC)TV 및 가로등 구축, 폐가정비 사업 등 학교주변의 위험환경을 개선하는 자료로 활용되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김용순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아동안전지도는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위험·안전요소를 통해 어른들이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들을 파악할 수 있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아주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5개 학교들이 이러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지도는 현재 총 11개 초등학교 중 6개교가 제작을 마쳤으며,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의 안전지도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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