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연계 강변 관광도로사업 탄력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8 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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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토부 사전타당성 심사서 '적합' 평가, 2017년 본격 추진 발판 마련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북부 낙후지역 자족기반 확충의 일환으로 역사문화자원, 자연경관자원의 지역특성을 연계 개발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임진강 연계 강변관광도로 신설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 파주시는 28일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임진강 연계 강변관광도로사업이 국토부의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임진강 연계 강변 관광도로는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과 파평면 율곡리 화석정까지 5.1㎞를 연결하는 2차선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파주시가 건의한 건으로 2014년 10월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지역’ 지정시 조건부로 의결된 사항이다.

이에 올해 초 국토부가 지역개발사업 사전 타당성 평가를 실시, 이달 초에 ‘적합’하다는 평가결과를 통보해왔다.

피영일 시 도로건설팀장은 “총 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국비 270억원의 지원근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연간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임진각과 화석정, 율곡수목원 등 주변관광지와 안보관광을 연계한 관광코스가 개발될 것으로 보여 접경지역의 문화역사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파주시는 우선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오는 2017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이 극히 드문 실정에서 얻어낸 귀한 성과”라며 “탄탄한 도로기반으로 ‘살고 싶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 실현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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