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식 국회의원, “구리시를 하루 빨리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복구해야”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3 1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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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고성철 기자] 구리시도 더 이상 ‘메르스 청정지역’이 아니게 되었다. 고 밝혔다.

지난 21일 구리시 소재 A재활치료병원에 입원해 있던 70대 남성이 감기와 고열 증세를 보여 메르스 1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후 22일 오전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실에서는 구리보건소에서 개최된 메르스 비상대책회의에서 경기도청 제2부지사, 구리시 부시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과장 등과 함께 구리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관련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 날 비상대책회의에서 보건소는 현황보고를 통해 메르스 확진자가 머물렀던 구리 카이저병원과 속편한 내과를 긴급 폐쇄조치하고, 해당 병원을 이용한 환자들을 자택격리 및 타 병원으로 이송조치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23일 오전에도 구리보건소에서 개최된 메르스 비상대책회의에도 참석하여 현황보고를 받으며 메르스에 대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 날 대책회의에는 박영순 구리시장, 구리보건소장, 구리경찰서장, 구리소방서장, 보건복지부 국·과장, 경기도 질병팀장 등이 참석했다.

박창식 의원은 “메르스로 나라가 어렵고, 이로 인해 환자, 의료진, 공무원들 모두 고생이 많다”며, “하지만 우리 삶의 터전인 구리시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만큼,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더욱 힘을 내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구리시는 헌신적인 의료진, 공무원들이 있고, 구리시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이러한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을 만나“보건복지부, 각 시도의 대응방역본부, 지역보건소 등이 유기적인 보고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구리시가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회복되고, 이에 따라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박 의원은 “메르스 사태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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