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제3호 말산업 특구로 '이천시' 지정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2 17:41: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22일 제3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시는 22일 농림축산식품구 발표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향후 2년간 특구내 사업의 우선순위와 예산의 배정과 전체 주친과정을 조정, 통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시는 조병돈 시장의 구제역과 늘어가는 FTA에 대응하는 '냄새 없는 축산의 일자리 창출까지 융복합 6차 산업'은 말 산업이라는 굳은 의지로 지역내 말 산업 농가와 승마장을 독려해 왔으며, 프랑스와 중국과의 해외교류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열정과 뚝심의 결실로 수도권 말 산업을 선도하게 됐다.

이번에 이천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화성시와 용인시는 특구 명칭을 '호스 랜드'로 명명하고 85농가 1290두 승마장 18곳, 교육기관 1곳, 말 병원 1곳을 기반으로 이천시는 생산과 조련·유통을, 화성시는 관광레저의 소비형으로, 용인시는 엘리트·재활승마로 역할을 분담해 말 산업 인프라 구축, 승마활성화, 전문인력양성, 해외교류를 추진해 향후 5년 후에는 마필 6000두, 승마장 100곳에 승마체험인구 5만명의 규모로 성장하며 1200개의 일자리 창출의 진흥계획으로 특구의 관문을 통과했다.

조병돈 시장은 "내륙에서 말 산업이 생경스럽다지만 이천시와 화성시 그리고 용인시의 말 산업 잠재력은 충분하다. 수도권 배후 대도시의 말 문화 고객을 통해 관광과 레저 스포츠의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특구지정에 함께 노력해 준 용인시, 화성시 단체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과 격려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