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보수공사 견적 알려준다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7 14: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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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서비스 제공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아파트 보수공사와 관련해 전국 최초로 6월부터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아파트 단지 내 도로나 외벽, 시설 등 보수공사에 대한 외주업체의 견적가격 적정성, 제대로 된 공사 진행 여부 등 전문적 지식이 없는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굿모닝하우스자문단의 업무영역을 아파트 보수공사까지 확장해 주민들이 원할 경우 보수 원인분석 등 계획부터 공사 관련 내역서 등 설계도서 검토?작성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굿모닝하우스자문단은 민·관 합동 주택건설 관련 재능기부 조직으로 건축계획·시공·구조·토목시공, 조경 등 12개 분야의 건축사, 기술사, 대학교수 및 유관기관 전문가 44명으로 구성된 상태다.

도는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주체의 신청이 있을 경우, 굿모닝하우스자문단과 경기도시공사가 함께 현장을 답사하고 단지 시설 공사가 시기적 또는 내용적으로 타당한지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공사내역서 등 설계도서를 검토?작성해주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굿모닝하우스자문단의 기술지원 서비스는 아파트 주민의 비용부담을 줄이는 한편 관리비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주민 간 분쟁과 민원 예방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하우스자문단 기술지원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참여광장 → 굿모닝하우스자문단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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