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이천시립도서관' 선정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31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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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최근 이천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5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키며,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삶의 성찰, 삶의 터전에 대한 이해, 배려와 관용 등 인문학적 가치를 담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전국 280개의 도서관이 선정됐다.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9월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강연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왕이 되지 못한 광해'라는 주제로 도서 <광해군>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광해군을 알아본다.

이어서 오는 17일 남양주 현장탐방을 통해 광해군묘, 홍유릉, 다산유적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 보며 역사의식 고취 및 바른 역사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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