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 돌입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7 1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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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이천환경운동연합과 연계해 복하천을 대상으로 유해식물퇴치작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천변에 서식하면서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환삼덩굴과 돼지풀 같은 유해식물을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제거작업은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들 유해식물은 한 번 자리잡으면 제거가 어려우므로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에 뿌리째 뽑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제거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작업을 통해 복하천 주변 유해식물 제거작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에게 생태계교란식물의 유해성을 홍보하는 효과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복하천뿐 아니라 양화천·청미천 주변으로 제거작업을 지속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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