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식 의원(구리), 중동 순방 후 국왕 모친 방한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7 1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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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의 모친 세이카 모자 카타르재단 이사장, 세계교육 등 참석차 방한 -
[구리=고성철 기자]새누리당 박창식 국회의원실(구리시 당협위원장)에 따르면,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의 모친인 세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 알 미스네드 카타르재단 이사장이 다음 주 개최되는 세계교육포럼(WEF)과 아시아리더십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세이카 모자 이사장은 카타르의 교육 개혁을 이끌고 있으며,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에 에듀케이션 시티를 조성해 교육 최우선 재단(EAA, Education above all)를 출범시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이카 모자 이사장은 19일 인천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해 EAA재단에서 하는 '어린이를 가르치자 (EAC)'프로그램에 대해 주로 연설하고 분쟁지역의 '교육보호프로그램 (PEIC)'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박창식 의원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한 중동 4개국(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UAE) 순방 일정을 통해 북핵문제, 평화통일 등 주요 외교안보 정책과 교육과 문화를 통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특히 카타르에서는 ‘중동진출 확산을 위한 경제사절단 간담회’와 ‘한-카타르 문화 교류의 밤’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사절단과 함께 향후 정상외교를 통한 경제성과 극대화 방안, 교육과 문화를 통한 양국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회에서 <중동에서 청년의 새로운 길을 찾다 – 중동 4개국 순방의 성과와 의미>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국내에서 아랍어를 전공하는 학생 및 교수들과 함께 청년들의 중동진출과 도전을 지원할 수 있는 정부의 방안 에 대해 모색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주한카타르대사관 외교관 및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중동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이 기존의 에너지, 건설 분야에서 교육, ICT, 의료, 문화 등으로 확대되는 시점에, 세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 이사장의 이번 세계 교육 포럼 방문을 환영한다”며, “양국의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순방 후 중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중동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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