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모든 어린이집 CCTV 달린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2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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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들여 660곳 설치비 지원… 보육교사 인성교육도 강화

[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지역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 만들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5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폐쇄회로(CC)TV가 미설치된 어린이집 660곳(87%)에 설치를 지원하고, 보육 교직원의 인성교육을 강화했다.


현재 CCTV가 설치된 어린이집은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19곳과 민간 어린이집 82곳 등 모두 101곳(13%)이다.


성남시는 어린이집에 이달 말까지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CCTV 설치비를 차등 지원해 올해 말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사 등 보육 교직원 5000여명 모두를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보육 교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 인성교육 정례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시설 폐쇄, 보육 교직원 자격 정지, 보조금 회수 등 강력 행정 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성남시내 어린이집은 ▲국공립 55곳 ▲민간 226곳 ▲가정 454곳 ▲직장어린이집 26곳 등 모두 761곳으로, 만 5세 미만 영·유아 2만3958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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