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작심삼일' 금연 인천의료원에서 돕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1 16: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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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의료원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금연 다짐을 돕고 있다.


인천의료원은 21일 원내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금연 대상자 50여명에게 일산화탄소 측정과 개별 면담, 니코틴 패치 등을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금연 클리닉에 대한 설명까지 더해져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전문 금연 클리닉이 각광받고 있다. 인천의료원의 금연 클리닉은 팀 구성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의 금연을 돕는다.


단순히 원내 교육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진료과와의 연계, 예방 활동, 유지 관리가 함께 진행된다. 가정의학과장으로 구성된 ‘임상진료팀’은 다른 진료과의 금연 환자를 의뢰받고 임상적 진료를 병행한다.


또 직업환경의학과와 검진센터로 구성된 ‘금연예방팀’은 원내·외 금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금연유지팀’은 등록 관리와 세부 관리를 맡는다. 인천의료원의 금연 클리닉의 특이점은 금연유지와 성공에 있다.


이밖에도 단순히 주입식 교육과 관리가 아닌 참여교육도 눈여겨 볼 만하다. 내부 임상심리사를 통한 심리 프로그램의 관리, 스트레스 관리가 가능해 금연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인천의료원 방예원 직업환경의학과장은 “의료원의 금연 클리닉은 대상자들의 성공의지를 돕는 데 탁월하다”며 “흡연의 정신적 욕구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스트레스 관리까지 진행돼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역시 “시민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흡연 관리가 중요하다”며 “스트레스 클리닉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금연에 주효할 것”이라며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금연 프로그램 문의는 전화(032-580-60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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