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 행복 도모에 나선다.
군은 주변 여건, 환경 등에 맞지 않거나 불합리한 용도지역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식품의 질 향상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아동급식지원 1식 단가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치매선별검사(MMSE-DS) 결과 인지저하로 나온 만 60세 이상 군민에 대해서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치매 정밀검사를 확대, 시행하며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민간 병·의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영업소 등은 면적에 관계없이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며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사업 중 신선배아 체외수정 지원금을 인상 지원한다.
특히 한부모·미혼모가정 등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기존 양육비, 출산용품비 지원대상자를 강화군에 부모가 모두 주소를 두고 있는 가정에서 부 또는 모가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로 개정하고 교동면 마을버스와 군내버스 간 환승시스템 구축으로 탑승객 환승 할인이 되는 수도권 통합요금제를 적용한다.
아울러 도로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는 물론 만남의 광장 역할 등 강화군의 신규 명소로 자리매김 할 초지교통광장을 조성하는 한편, 강화한우브랜드 육성 사업 참여농가 중 혈통등록우가 생산한 송아지를 지역내 출하한 경우 송아지 생산 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하고 소 사육 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시술비를 지원한다.
또 강화 농·특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해 SK문학야구장, 백화점내 강화농산물 전용코너 운영,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와 적극적인 판매 마케팅을 실시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 주택자금, 농업 진흥기금, 취득세 경감, 소형농기계 지원 등 도와주는 각종 지원정책을 확대, 시행한다.
이밖에도 밭 농업직불금 지급대상 작목을 26개 작목에서 모든 작목으로 확대하고 겨울철 논 이모작 식량·사료작물에 대해서는 ha당 기존 40만원에서 10만원이 인상된 50만원의 직불 금을 지급한다. 또 농번기 일시적인 인력수급의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 인력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또 도시근교 시설재배 농가에 사계절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에너지절감시설 및 지열냉난방, 목재펠릿 등 난방시설을 지원하고 고추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을 지원하며 농산물, 문화, 경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창업 시설 및 리모델링, 사업운영 자금 대출조건을 연리 2%로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에서도 대출을 취급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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