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고시원 주인을 폭행하고 보건소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 업무를 방해한 A(54)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40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고시원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제지하는 고시원 주인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해 8월8일부터 최근까지 부평구의 보건소에 찾아가 알콜의존증 상담 중 상담사의 "눈빛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3차례에 걸쳐 소란을 피우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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