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환자 살린 구급대원에 인증서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9 1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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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9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119구급대원 3명과 일반인 3명에 대해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실세동 등을 포함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 소생시킨 사람으로 환자가 병원도착 전 심전도 또는 의식을 회복했거나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했을 경우 선정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119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근무 중인 공항소방대원 3명도 포함돼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인천백병원 수간호사로 재직 중인 이윤정씨가 작년도 119구급현장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공항소방대 소속 유지형, 인영은, 김성섭씨 등 3명은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않는 요구조자에게 제세동기로 심장에 충격을 주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응급실로 이송해 요구조자의 생명을 살린바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중부소방서는 중구 홍예문로 60(내동)에 위치한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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