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예술단, 인천대교기념관서 음악회 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9 08:36: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음악회 포스터
[인천=문찬식 기자] 영종예술단의 2015년 첫 음악회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인천시 중구 운남동 인천대교기념관 장애인카페에서 열린다.

인천대교주식회사와 (사)꿈꾸는마을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인천대교기념관 카페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이 카페에서 일하는 자폐성장애 피아니스트 정의원(22)씨가 아침이슬 등을 연주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식 당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조건'을 색소폰으로 연주한 박진현군이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꿈꾸는마을은 지난해 12월3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등록된 인천시 문화예술과 등록법인으로 2011년 창단된 뒤 30여 차례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은 보람상조 사회공헌팀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인천대교주식회사에서도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은 공연 당일 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등 지역사회서비스도 제공한다.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법이 발효되는 2015년에는 매월 1회씩 인천대교기념관 장애인카페에서 작은 무대를 열어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의(010-5222-8366)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