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폭설이 왔을 경우 주요 도로 제설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Cloud 제설지도’를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Cloud 제설지도는 현장에 있는 제설근로자가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하여 제설 작업 단계를 업로드 하게 되면 스마트폰이나 PC인터넷에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시스템이다.
현재 제설 취약지로 관리되고 있는 고가도로, 고갯길, 지하차도 등 217개소의 제설 상황을 확인 할 수 있게 되는데 시는 시스템 구축과 군․구 및 사업소 관계자 실무교육을 마친 상태로 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설상황은 스마트폰이나 웹페이지서 도로구간별 회색(제설 전)을 비롯해 하늘색(1차 제설), 노랑색(2차 제설), 주황색(3차 제설)으로 구분․표시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설지도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국 최초의 도로제설 공개 시스템으로 제설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이 안전과 일상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시스템 운영을 기반으로 여름철 폭염, 홍수 등 기타 영역에도 적용 시민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선진 재난정보시스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