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대책 회의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8 1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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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지역축제 유관기관 안전대책회의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겨울철 빙어 축제장에서의 얼음 낚시를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군은 최근 포근한 날씨가 계속돼 이상복 군수의 겨울철 낚시 안전대책 지시와 관련, 회의실에서 류치현 부군수 주재로 한국농어촌공사강화지사, 강화소방서, 강화경찰서, 해당 읍면장,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안전사고 대비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최근 겨울철 강추위가 주춤하는 현재 얼음 두께가 축제 시작시 12cm에서 16일 현재 10cm 이하로 얇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빙어축제장 얼음위에서의 낚시를 긴급 중단하기로 협의하고 통제하기로 했다.

다만 얼음 두께가 12cm 이상으로 빙질이 좋아질 경우 재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내가면 신선저수지와 황청저수지 위에서의 얼음낚시가 16일부터 전면 중단됐다.

이날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강화군 지역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지원체계 구축,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도 전개할 수 있도록 군과 협조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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