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동복지관, 저소득·위기 아동 심리치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6 1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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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아동복지관(관장 김복진)이 ‘저소득·위기 아동 심리치료’ 신청자를 19일부터 연중 접수한다.

아동복지관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문제행동 아동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지원과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의 정서안정 및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심리치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위기 아동 심리치료는 정서불안을 비롯해 주의력결핍, 학교부적응, 과잉행동, 틱장애, 게임중독 등 다양한 문제유형을 가진 지역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문제의 조기 발견 및 개선을 위해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인 방법(미술·모래놀이 치료)으로 실시한다. 또 자녀의 이해를 위한 올바른 부모양육태도 지도 및 환경조성을 위한 보호자 상담도 병행 추진하며 치료 종료 후 전문기관 연계 등 사후 관리도 추진된다.

아동(초등학생) 심리치료는 법정 저소득가정 아동을 우선으로 하고 주민센터·학교·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저소득·위기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퇴소 귀가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한다.

부모 및 아동상담을 통해 치료 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주 1회(1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부득이 연장 치료가 필요하면 부모 동의하에 5회 이내에서 연장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이나 초기 상담을 희망하시는 시민은 아동복지관(440-8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가정·건전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아동의 정서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른들의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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