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014년 총 992만대 판매 전년 대비 2.1% 증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6 11: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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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2014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총 9,92만4,880대를 판매하며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 GM 로고

GM의 2014년 글로벌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

매리 바라(Mary Barra) GM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한 해 매우 도전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다양한 라인업에 걸친 신차 출시, 4G LTE를 이용한 온스타(OnStar) 기술 등 긍정적인 모멘텀을 토대로 매우 견실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GM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3,41만2,714대를 판매해 2013년 대비 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및 GMC의 대형 픽업 트럭과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calade)가 판매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GM은 중국시장에서 3,53만9,972대를 판매, 2013년 대비 12%의 판매신장률을 보였다.

뷰익 엔비전(Envision) 프리미엄 중형 SUV, 캐딜락 ATS-L 럭셔리 스포츠 세단 등 다양한 신차 및 상품성이 개선된 모델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15만4,381대를 판매,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인천시 부평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7천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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