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문찬식 기자] 조선업계가 발주 급감으로 인해 울상인 분위기 가운데 새로운 시장 대응 전략으로 동종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 ▲ 맥해사기술 장재훈 대표 | ||
바로 선박설계전문업체인 맥해사기술(대표 장재훈)이 그 주인공이다. 맥해사기술은 치열한 중·대형선박 시장 경쟁만 고수하지 않고 소형선박 시장까지 파고들어 기술력으로 승부한 까닭에 관련 업계로부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맥해사기술은 또 2014년 정부의 선박검사기준에 대한 복원성 기술 자문과 만족 여부 및 기준의 제·개정 사항에 대해 적극적이고 협조적인 의견 개진은 물론 동종 업계에 이를 널리 홍보하는 등 정부 업무의 모범적인 공로 회사로 선정돼 관련 공공기관으로부터 지난 12월 31일 표창을 받기도 했다.
맥해사기술은 한국해양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조선공학을 수학하고 평사원에서부터 간부가 될 때까지 오로지 선박설계로 실무 경험을 착실히 쌓은 장재훈 대표가 2011년 3월에 ‘젊은 패기와 기술로 무장한 선박설계업체의 리더가 되자’라는 목표를 갖고 창업한 신생 업체이다.
| ▲ 맥해사기술이 설계한 부산시 낙동강 관리본부 선박 | ||
이처럼 중소형 선박에서 탁월한 실적을 드러나고 있어서 관련 업계는 “맥해사기술은 창업 이래로 그동안 선박 신조 및 개조 설계와 중고선 도입 등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라고 호평하고 있다.
장재훈 대표는 “맥해사기술은 상선과 여객선, 어선 및 행정선 등 어떠한 선박을 수주하더라도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최근에는 요트설계 및 제반업무, 그리고 조만간 도래 하게 될 선박평형수 처리에 관한 국제협약인 평형수 처리 계획서(BALLAST WATER MANAGEMENT PLAN) 작성에 있어서도 대비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재훈 대표는 “맥해사기술은 앞으로도 계속 편법을 지양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면서 동시에 선주와 선사 등 주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동종 업계의 경쟁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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