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공무원 구성 '건설지원사업소' 신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3 13: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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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자체설계로 외부용역 발주대비 3억 예산절감 기대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건설지원 사업소를 신설하는 등 주민편익 증대에 나선다.

군은 민선6기 조직개편에 따라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공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을 확보하고 현장관리 강화는 물론 하자 발생 위험 방지를 통해 주민편익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건설지원 사업소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기술직 공무원들이 배치되지 않은 부서에서 추진하는 공공 건설공사는 발주와 감독업무가 부서별로 달라 체계적인 공사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올해부터 발주에서 공사감독 및 준공, 하자관리를 통합 전담하는 건설지원 사업소가 신설돼 효율적인 건설공사 관리가 가능하게 됐고 공사감독 공무원이 현장에 상주해 책임행정을 펼쳐 부실시공을 원천 봉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지원 사업소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는 공중화장실 신축공사를 비롯해 경로당 신축공사, 배수로 정비공사, 어촌정주어항 보수공사 등 주민 일상생활에 편익을 증진하는 공사다.

올해 추진하는 대상사업은 토목분야 18건(사업비 160억원)과 건축분야 26건(사업비 160억원)이며 일부 사업은 자체설계를 통해 외부용역 발주대비 3억원의 예산절감 성과가 기대된다.

이와함께 준공된 공사에 대해서도 자체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 시설물 하자 등에 따른 안전사고예방과 구조물의 성능확보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 관계자는 “신설된 건설지원 사업소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역점사업에 대해 효율적이고 조속한 공사추진과 견실시공을 도모, 주민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지역내 건설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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