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대형 폐가전제품 방문 수거방법 변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8 18: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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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올해부터 대형폐가전 제품 무상 방분 수거 신청 방법을 전화 또는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로 확대했다.

구는 대형폐가전 배출에 따른 운반 곤란 수수료 부담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원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서 지난 2012년 9월부터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전화로 제한돼 있던 수거 신청 접수 방식을 올 1월1일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메신저로 확대했다. 수거 신청은 전화(☎1599-0903), 그리고 인터넷(www.15990903.or.kr), 카카오톡 메신저(ID:weec)를 통해 하면 된다.

대형폐가전의 품목과 수량, 배출시간 등을 예약하면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매주 화·목·토요일 사전 연락 후 방문 수거한다.

무상수거 대상 가전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텔레비전 등 4대 가전제품과 1m 이상 크기의 가스오븐렌즈, 공기청정기, 러닝머신 등 가전제품이다. 원형훼손 가전제품이나 폐가구, 러닝머신을 제외한 운동기구, 악기류 등은 대상품목이 아니다.

구 관계자는 “무상수거는 배출수수료 부담 해소에 따른 경제적 이득은 물론 수거 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폐가전의 훼손율이 줄어들어환경 보호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많은 구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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