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화물차에 불지른 60대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7 16: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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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는 7일 강화군청 앞 도로에서 자신의 뜻을 구청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물차량에 경유을 뿌리고 불을 지른 A(64)씨를 일반건조물방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25분께 인천시 강화군청 앞 도로에서 자신의 1t화물 차량에 콩짚을 싣고와 경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야구장 건립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소유 토지 매입을 요구하며 청와대와 강화군청 등에 30여 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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