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생산유발효과 눈에 뛰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6 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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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난해 2050억원의 신용보증액 공급으로 3808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신보는 6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한 '신용보증효과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인천신보가 지난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2050억원의 신용보증액을 공급해 380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704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5944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각각 창출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의 생산유발효과는 938억원, 도소매업 782억원, 음식점 및 숙박업이 569억원, 사회 및 기타서비스업이 319억원,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 205억원 순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수혜업체의 자금사정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곤란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보증지원 전 52.5%에서 보증지원 후 1.6%로 '원활했다'는 응답이 12.0%에서 보증지원 후 60.7%로 응답하는 등 신용보증지원이 보증수혜업체들의 자금 공급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매출 및 순이익에 대한 신용보증지원의 기여도 설문에서는 '증가했다'는 응답이 각각 81.0%, 80.1%였으며 평균증가율은 각각 7.5%, 6.5%로 나타났다. 보증지원업무 중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 금액 확대가 34.1%로 가장 많았고 사업체 운영 애로사항은 자금 부족 및 조달(40.5%)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인천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 지원이 업체의 자금사정, 매출 및 순이익 등 실적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자금조달 편의성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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