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올해 광복·분단 70년… "김포 평화 市 조성 본격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5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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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유영록 경기 김포시장이 올해를 평화 시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김포 평화 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유 시장은 지난해 3월 경기 특화발전 프로젝트 지정과 지난해 10월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등 평화 시 조성에 대한 여건이 조성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대립과 반목, 냉전체제의 단절된 공간에서 앞으로는 협력, 생명, 평화교류체제의 연결된 공간으로의 전환을 위해 광복·분단 70년을 맞는 올해 ‘김포 평화 시’ 조성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12월 평화 시 조성의 가시적 효과와 추진동력을 위한 ‘김포 평화 시 조성 태스크포스(TF)’ 구성을 통해 다양한 구상들을 선정·조정 및 정책화하기 위한 내실 있는 운영을 꾀하고 있다.

또 오는 15일 김포아트홀에서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를 초청 ‘통일의 길 위에서 평화를 묻다’라는 주제로 대 시민 강연회를 개최하며 오는 8월15일 광복절에는 ‘김포 평화 시’를 대내외에 선포, 김포가 평화의 상징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위한 '김포 평화 시 조례' 제정과 더불어 공공기관, 관계전문가,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출범으로 각계각층과 평화 시 지정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유 시장은 남북협력 및 평화 시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과 발전모델 모색을 위한 대 시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 평화 시’ 조성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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