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강화군 교동대교~하점창후간 도로 사용 동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5 1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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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연륙교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 하점면 창후항 상권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해 7월 개통된 교동대교로 인한 창후항 상권의 침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2월 교동대교에서 창후항으로 통행이 가능한 해안 군사도로에 대한 사용 협조를 얻어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동대교~하점 창후간 해안 군사도로 통행 사용 협의는 지역주민, 강화군, 해병제2사단의 긴밀한 협조로 얻어낸 민․관․군의 상생의 결과로 창후항 접근을 위해서는 외길인 군도 16호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협의로 교동대교에서도 접근이 가능하게 돼 강화 북부지역 중심 포구의 활성화가 기대됨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해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동안 교동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까지 교동대교를 24시간 임시 개방했고 개방 기간 중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통행이 이뤄졌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사작전 피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군부대에서 지속적 통행이 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 교동면 주민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며 “교동면민들이 군부대의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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