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해5도 다중경보발령시스템 설치 우수기관 영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5 08: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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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한 2014 민방위 경보업무 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10일부터 약 1개월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민방위 경보시설 운영실태 등 민방위 경보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했으며 인천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 경보통제소 관계자는 “금년에 서해5도 지역에 경보사이렌 16개소를 추가 설치해 서해5도의 경보사이렌 가청 율을 기존 64%에서 96%로 완성했고 전국 최초로 다중경보발령장치를 설치, 여러 곳에 설치돼 있는 경보사이렌을 면사무소에서도 동시에 발령할 수 있도록 해 경보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민방위 경보시설은 국가 비상사태 및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경보 전달 수단으로써 소방안전본부내 경보통제상황실과 시내 및 접경지인 강화군, 옹진군 등에 경보사이렌 등 경보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금년에도 옹진군 및 강화군지역에 경보사이렌 14개소 및 서해5도 다중경보발령시스템 연계장치를 추가 설치해 접경지역의 긴급 상황 발생시 주민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이 행복한 안전인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한 인천 실현을 위해 경보시설 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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