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내년부터 '민원 1회 신고 원스톱처리제' 시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30 15: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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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야 10종 한번에 처리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내년부터 ‘민원 1회신고 원스톱처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고·처리 기관이 서로 다른 민원업무를 한번의 방문·신고로 처리하는 서비스로 행정기관을 두 곳 이상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외국인과 고령자 등 민원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원스톱처리제를 통해 3개 분야·10종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는데 3개 분야는 ▲각종 신고서 동시 접수·처리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특정계층 분야 원스톱 서비스 ▲생활불편 방문민원 원스톱 서비스다.

10종의 서비스는 ▲출생신고 및 양육관련 수당신청 ▲사망신고에 따른 후속처리 안내 ▲혼인신고시 전입신고 접수대행 ▲주민등록번호 정정에 따른 신고안내 ▲여권교부 등기우편 서비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감면신청 등이다.

또 ▲경로당 설치·운영 관련 민원 일괄처리 ▲다문화가족 전입신고 ▲장애인 복지카드 등기우편 배송 ▲생활불편 방문민원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는 원스톱 서비스 처리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해 더욱 체계적으로 민원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남기만 민원실장은 “2014년 행정자치부의 민원서비스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2014년 노사상생협력·지역노사민정협력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 대통령 표창과 함께 포상금 45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시는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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