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기센터, AI 막자… 축산농가에 복합생균제 긴급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9 1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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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 농업기술센터가 유산균 복합제 긴급 지원에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선제 방역조치로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에 친환경 소독제인 유산균 복합제를 축산농가에 긴급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유산균 복합제는 유산균과 구연산이 적정한 비율로 혼합된 복합생균제로서 생균효과로 가축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축사에 살포하면 병원성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해 사멸시킨다.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도 일명 ‘구제역 제로화 정책’으로 매년 구제역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에 이 복합생균제를 사용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권혁준 과장은 “가축 바이러스 질병은 철저한 방역을 통한 예방이 최선의 방법” 이라며 “화학 소독제로는 사료와 음수, 가축 몸에 직접 닿는 축사내부 소독은 어려운 만큼 유산균 복합제는 살아있는 생균제인 동시에 소독효과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과장은 “가축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산균 복합제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축산농가의 근심을 덜어주고 구제역 유입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산균 복합제는 일반 유용미생물보다 우선해 매일 공급하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배양실에 신청해 수령하고 사용법 등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31-980-50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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