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7 올해의 관광도시'사업 공모 인천시 추천도시 '강화군'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9 14: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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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사업과 관련 인천시 추천도시로 선정돼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29일 시와 강화군 등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22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 사업에는 광역시·도별 1개시·군·구로 참여가 제한돼 있어 사전 경쟁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군의 이번 대표 선정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민간단체의 협력 및 정부사업의 성공적 모델이라는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결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사업과 관련한 사업비로 내년도 본예산에 이미 11건 42억원을 배정했다.

그동안 강화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첫 단계부터 인천도시공사와 협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내 주요 관광시설 대표자들을 ‘올해의 관광도시 시민추진단’으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또 관광객 유치 지원을 골자로 하는 ‘강화군 관광진흥조례’가 군의회 통과 공포를 앞두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추천을 계기로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과 인천관광협회 등 관광관련단체의 지원을 유도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화군은 최근 총 4회에 걸쳐 쇠퇴한 강화읍 원도심 재생을 위해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개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도시재생 분야에 탁월한 연구 경험과 학식이 높은 인하대 변병설 교수, 충북대 황희연 교수, 한양대 구자훈 교수, 가천대 이우종 교수가 강화읍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강의와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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