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겨울나기 돕는 온정 잇따라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6 1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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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월읍 각계각층서 기부
▲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난방기 200만원을 기탁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회 관계자들의 모습(사진제공=광주시청)
난방비·사랑의 쌀 등 속속 쇄도

[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 초월읍에서 마을주민을 비롯해 시민단체·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겨울철 저소득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일동금망은 지난 22일 난방비 지원금으로 50여명의 저소득층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지역 봉사활동에 언제나 앞장서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각종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돌봄을 꾸준히 해온 초월읍 남녀새마을지회가 지난 18일 겨울철 난방비 지원으로 2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서림종합팩은 초월에 일터를 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어려운 이웃돕기로 올해도 변함없이 100만원을 후원했으며, 온전한교회에서 난방비 20만원을, 티앤제이에서도 기탁금 10만원을, 진로마트에서도 매월 백미 10포씩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광주시 기업인연합회 초월지회 '소나기회'는 홀몸노인에 대한 난방비와 저소득 중고생의 교육비 지원금으로 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주)프라임에너텍에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금으로 200만원, (주)동호에너지에서 60여만원과 (주)제이엘에서 100여만원을 직원들과 한 푼 두 푼 모았다며 동전부터 지폐까지 직원의 손길 그대로를 전달, 돼지 저금통을 들고 오는 등 연이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 및 종교단체와 마을주민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월읍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을 나눠주는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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