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랍에미리트 대상 의료 마케팅 진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6 0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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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아랍에미리트(UAE)를 대상으로 의료·관광·뷰티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와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아랍에미리트(UAE)의 Aldar TV를 초청해 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촬영에는 UAE의 유명 방송인들 및 ‘아랍에미리트-한국우호협회’회장 등이 참여했다.

미디어 마케팅 행사는 인천시와 대구시가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 및 MMK(Middle East Marketing Korea)와 함께 UAE Aldar TV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각 도시의 의료, 관광, 문화 인프라를 UAE 전역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인천에서 이뤄진 촬영은 지난 8월 인천의료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가 맺은 MOU 및 재단 실무협의회 병원 2곳(가톨릭 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인하국제의료센터)이 참여한 아부다비 한국의료관광대전의 후속으로 진행됐다.

촬영에는 인천의료관광재단과 재단 실무협의회 의료기관 5곳(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인하국제의료센터, 인하대병원) 및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가 참여해 인천의 의료, 관광, 문화 인프라를 알렸다.

이와 함께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과 하얏트 리젠시호텔과 같이 할랄푸드와 레지던스 룸타입을 제공하는 호텔을 소개해 중동인들을 위한 인천시의 숙박 및 요식 인프라를 선보였다.

먼저 촬영팀은 인천시청을 방문해 배국환 정무부시장을 인터뷰하면서 인천의 의료관광에 대한 신뢰를 돈독히 하는 한편 송도국제도시의 무한한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국환 정무부시장은 “중동국가 외국인환자의 방한 및 의료기관 수출과 관련한 중동 의료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제는 인천도 그 흐름을 함께할 때”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 부시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중동국가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 제공했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질 높은 의료와 관광의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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