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서, 술자리서 친구 살해한 50대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4 17:17: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3년 만에 만난 고향 친구를 술자리에서 시비 끝에 살해한 50대가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4일 술을 마시며 대화중 시비가 붙어 고향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56)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4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고향 친구 B(55)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일 고향 친구들의 모임에서 B씨를 만나 술을 마신 뒤 인천 자신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마시다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3년 만에 만난 친구와 집에서 술을 마시며 가정 문제 등을 말하던 중 시비가 붙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